홍콩 마카오 페리 예약 총정리, 코타이젯·터보젯 시간과 터미널 타는법

홍콩 마카오 페리 예약

홍콩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마카오 당일치기를 같이 넣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루 안에 다녀올 수 있을까?” 싶지만, 홍콩 마카오 페리를 타면 이동 시간이 약 1시간이라 생각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페리는 비행기처럼 출입국 심사를 거쳐야 해서 여권과 탑승 절차를 미리 알고 가야 편해요.
코타이젯과 터보젯 차이만 알아도 일정 짜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대표 페리는 코타이 워터젯터보젯입니다.
둘 다 홍콩 셩완 쪽 페리터미널에서 탈 수 있지만, 마카오 도착 터미널이 다릅니다.
호텔과 리조트가 모인 코타이 지역으로 간다면 코타이젯이 편하고, 세나도광장이나 성바울성당처럼 구도심 관광을 먼저 할 예정이면 터보젯이 더 어울립니다.
처음엔 이름이 헷갈리는데, 목적지만 기준으로 보면 간단합니다.

 

 

코타이젯과 터보젯, 어디로 가는지부터 보세요

코타이젯은 주로 마카오 타이파 터미널로 들어갑니다.
베네시안, 파리지앵, 런더너, 스튜디오시티 같은 대형 호텔을 먼저 갈 계획이라면 동선이 좋습니다.
호텔 셔틀버스를 바로 이용하기도 편해서 캐리어가 있어도 크게 부담이 덜합니다.
마카오 숙소가 코타이 쪽이라면 코타이젯을 먼저 확인하세요.

 

 

터보젯은 주로 마카오 외항터미널로 도착합니다.
세나도광장, 성바울성당, 마카오반도 쪽 관광을 먼저 시작할 때 편합니다.
당일치기라면 터보젯으로 들어가 구도심을 보고, 코타이젯으로 나오는 식으로 편도 2장을 따로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꼭 왕복 같은 터미널이어야 하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카오 호텔 투어가 중심이면 코타이젯, 구도심 관광이 먼저라면 터보젯을 우선 확인하세요.
도착 터미널만 맞춰도 택시비와 이동 시간이 줄어듭니다.

 

 

홍콩 페리터미널은 셩완 3층으로 가면 됩니다

홍콩에서 출발할 때는 보통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을 이용합니다.
주소는 168 Connaught Rd Central, Sheung Wan 쪽으로 소개됩니다.
MTR을 탄다면 셩완역에서 내려 순탁센터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고, 탑승 수속은 건물 3층에서 진행됩니다.
셩완 근처 숙소라면 도보로 갈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버나 완차이, 센트럴 쪽에서 이동한다면 트램이나 택시, 우버도 편합니다.
자료에서는 완차이 기준 우버로 약 89HKD 정도 나온 사례도 있습니다.
짐이 많거나 인원이 많다면 택시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안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매장도 있어 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도 괜찮습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미리 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홍콩 마카오 페리 예약은 현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성수기나 인기 시간대에는 미리 예매하는 쪽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QR 바우처를 받고, 현장에서 종이 티켓으로 바꾸거나 게이트에서 바로 확인받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자료에서는 코타이젯 편도 가격이 2만 원대 후반에서 3만 원대 초반으로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날짜, 시간, 플랫폼, 할인 적용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니 결제 전 다시 비교해보세요.

 

 

시간표는 보통 오전 7시 30분 첫 배부터 밤 10시 30분 마지막 배까지 운항하는 형태로 많이 소개됩니다.
시간대에 따라 30분 간격 또는 1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어 당일치기 일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특별편이나 이벤트, 운항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화면에서 실제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막차를 놓치면 일정이 꼬이니 돌아오는 배는 여유 있게 잡는 게 좋습니다.

 

 

페리 예약 때는 출발 터미널, 도착 터미널, 시간, 편도·왕복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마카오 안에서도 타이파와 외항터미널은 동선이 다릅니다.

 

 

탑승 절차는 어렵지 않지만 여권은 필수입니다

홍콩과 마카오는 가까워도 출입국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여권은 무조건 챙겨야 합니다.
QR 바우처를 보여주면 종이 티켓을 받고, 출국심사를 지나 게이트 쪽에서 다시 좌석 배정을 받는 흐름이 많습니다.
좌석 번호는 티켓에 스티커처럼 붙여주는 경우가 있으니, 받은 뒤 바로 확인하세요.

 

 

창가 좌석이나 일행끼리 앉고 싶다면 게이트 직원에게 요청해볼 수 있습니다.
티켓을 한 번에 보여주면 일행 좌석을 붙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멀미가 걱정된다면 중앙 쪽 좌석을 요청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말이나 여행객이 많은 시간에는 최소 30~4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수하물과 멀미약도 미리 체크하세요

페리 내부에는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자료에서는 마카오행 페리의 기본 수하물로 1인 20kg 이하 1개 무료가 소개됩니다.
초과 수하물은 추가요금이 붙거나 좌석 등급을 조정해야 할 수 있으니 큰 짐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세요.
작은 배낭은 좌석 위 선반에 둘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 시간은 보통 약 1시간입니다.
파도가 잔잔한 날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후기가 많지만, 멀미가 심한 분은 방심하면 안 됩니다.
터미널에서도 멀미약을 살 수 있지만 출발 전에 미리 챙기면 훨씬 덜 허둥댑니다.
페리 안 에어컨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도 있으면 좋아요.

 

 

마카오 도착 후에는 입국심사와 셔틀버스

마카오에 도착하면 흐름을 따라 입국심사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심사는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는 후기가 많지만, 여권은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하세요.
입국 후 작은 종이를 여권에 끼워주는 경우가 있으니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환전소, 편의점, 택시 정류장, 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카오 여행에서 호텔 무료 셔틀버스는 정말 유용합니다.
타이파 터미널에서는 런더너, 파리지앵, 베네시안 같은 호텔 셔틀을 이용하기 좋고, 배차 간격도 짧은 편이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셔틀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당일치기 여행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택시비를 아끼고 싶다면 셔틀 정류장부터 확인하세요.

 

 

당일치기라면 이렇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아침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넘어가면 점심 전후로 충분히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구도심을 먼저 볼 계획이면 외항터미널로 들어가고, 호텔 투어와 코타이 지역을 먼저 볼 계획이면 타이파 터미널이 편합니다.
돌아오는 배는 밤 시간대로 잡으면 하루를 길게 쓸 수 있지만, 출입국 심사와 셔틀 이동 시간을 꼭 계산해야 합니다.
“1시간이면 가니까 괜찮겠지” 하고 너무 빡빡하게 잡으면 은근히 바쁩니다.

 

 

정리하면 홍콩 마카오 페리는 예약, 터미널, 여권, 좌석 배정만 알고 가도 어렵지 않습니다.
코타이젯은 타이파 호텔권, 터보젯은 마카오반도 관광에 잘 맞습니다.
셩완 페리터미널 3층에서 수속하고, QR 바우처와 여권을 준비한 뒤 출국심사와 좌석 배정을 거치면 됩니다.
마카오 도착 후에는 무료 호텔 셔틀까지 활용해서 더 알뜰하고 편하게 움직여보세요.